1999년 도쿄도지사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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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9년 도쿄도지사 선거는 1999년에 치러진 도쿄도지사 선거로, 이전 지사였던 스즈키 슌이치의 정책, 거품 경제 붕괴에 따른 경제 위기, 수도 이전론, 공해 문제 등이 주요 쟁점이었다. 현직 지사였던 아오시마 유키오가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각 정당은 새로운 후보를 물색해야 했고, 보수 진영에서는 이시하라 신타로가, 진보 진영에서는 미카미 미쓰루 등이 출마했다. 선거 결과 이시하라 신타로가 30.47%의 득표율로 당선되었고, 하토야마 구니오, 마스조에 요이치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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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년 도쿄도지사 선거 | |
|---|---|
| 선거 개요 | |
| 선거 이름 | 1999년 도쿄 도지사 선거 |
| 국가 | 도쿄도 |
| 선거 종류 | 지사 선거 |
| 진행 여부 | 아니요 |
| 이전 선거 | 1995년 도쿄 도지사 선거 |
| 이전 선거 연도 | 1995년 |
| 다음 선거 | 2003년 도쿄 도지사 선거 |
| 다음 선거 연도 | 2003년 |
| 선거 날짜 | 1999년 4월 11일 |
| 투표율 | 57.87% |
| 주요 후보 | |
 | |
| 후보 1 | 이시하라 신타로 |
| 소속 정당 (후보 1) | 무소속 |
| 득표수 (후보 1) | '1,664,558' |
| 득표율 (후보 1) | 30.47% |
 | |
| 후보 2 | 하토야마 구니오 |
| 소속 정당 (후보 2) | 무소속 |
| 득표수 (후보 2) | '851,130' |
| 득표율 (후보 2) | 15.58% |
| |
| 후보 3 | 마스조에 요이치 |
| 소속 정당 (후보 3) | 무소속 |
| 득표수 (후보 3) | '836,104' |
| 득표율 (후보 3) | 15.30% |
| 선거 결과 | |
| 현직 지사 (선거 전) | 아오시마 유키오 |
| 소속 정당 (선거 전) | 무소속 |
| 당선자 | 이시하라 신타로 |
| 소속 정당 (당선 후) | 무소속 |
2. 배경
이전 지사인 스즈키 슌이치가 추진한 정책들의 부작용, 거품 경제 붕괴에 따른 경제 위기, 수도 이전론, 다이옥신으로 대표되는 공해 문제 등이 쟁점화되었다.
1995년 도쿄도지사 선거에서 당선된 아오시마 유키오 현직 지사의 재선 출마가 유력했으나, 임기 종료 직전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여러 후보들이 난립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자민당은 가키자와 고지를 후보로 옹립하려 했으나, 모리 요시로 간사장의 제안으로 아카시 야스시를 옹립하게 되었다. 이에 반발한 가키자와는 중의원 의원직을 사임하고 도지사 출마를 강행했고, 당 지도부는 가키자와를 제명했다.
민주당 부대표였던 하토야마 구니오는 민주당을 탈당한 뒤 의원직을 사퇴하며 도지사 출마를 선언했고, 아오시마는 하토야마를 자신의 후계자로 인정했다. 마스조에 요이치도 무소속으로 도쿄도지사에 출마했다.
TBS 드라마 "3학년 B반 긴파치선생"의 모델이 된 미카미 미쓰루는 일본공산당의 추천으로 입후보했다. 사회민주당은 후보를 내지 못했다.
선거 고시일 직전, 이시하라 신타로가 돌연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로 인해 보수 진영에서는 이시하라 신타로, 마스조에 요이치, 아카시 야스시, 가키자와 고지 4명의 후보가 난립하는 상황이 되었다.
여러 무소속 후보가 난립해, 도도부현 지사 선거로서는 사상 최다인 19명이 입후보했다. 하토야마 구니오, 가키자와 고지의 중의원 의원직 사임에 따라, 도쿄도 제2구, 도쿄도 제15구에 대한 보궐선거도 이날 함께 실시되었다.
2. 1. 아오시마 유키오 지사의 불출마 선언
1995년 도쿄도지사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아오시마 유키오 현 지사는 재선 출마가 유력시되었다. 그러나 1999년 2월 1일, 임기 종료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 돌연 불출마를 선언했다.[3] 이는 각 정당에 큰 혼란을 야기했으며, 아오시마 지사의 출마를 전제로 선거를 준비하던 정당들은 갑작스러운 상황 변화에 대응해야 했다.2. 2. 보수 진영 후보 난립
자민당은 당초 가키자와 고지를 후보로 옹립하기로 했으나, 모리 요시로 간사장이 공명당과의 연립을 고려하여 아카시 야스시를 후보로 변경했다.[3] 이에 반발한 가키자와 고지는 자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했다.마스조에 요이치는 자민당 일부 파벌의 지원을 받아 무소속으로 도쿄도지사에 출마했다.
1995년 중의원 의원직을 사퇴한 이후 잠시 정계에서 벗어나 있던 이시하라 신타로가 돌연 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보수 진영에서는 이시하라 신타로, 마스조에 요이치, 아카시 야스시, 가키자와 고지 등 후보 4명이 난립하는 상황이 되었다.
2. 3. 진보 진영 후보
하토야마 구니오는 민주당 부대표였으나,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아오시마 유키오 전 지사는 하토야마를 자신의 후계자로 지명했다.[3] 미카미 미쓰루는 전 전국노동조합총연합 의장 출신으로, 시민 단체의 지원을 받아 일본공산당의 추천으로 출마했다. 사회민주당은 후보를 공천하지 못했다.[3]3. 주요 후보
たておか しょういち일본어
(보수인(국제정치연합)일본어 추천)
はとやま くにお일본어
(민주당일본어 추천·생활자 네트워크, 개혁 클럽일본어 지지)
はしば せいぞう ひでよし일본어
かわかみ としお일본어
かきざわ こうじ일본어
(자민당일본어 도련 일부 지지)
ますぞえ よういち일본어
(자민당일본어 도련 일부 지지)
すずき しょうじ일본어
おおあみ よしあき일본어
みやざき よしふみ일본어
(사무라이일본어 추천)
おやま しんいち일본어
みかみ みつる일본어
(공산당일본어 추천)
あかし やすし일본어
(자민당일본어 본부, 공명당일본어 추천)
どくたー なかまつ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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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とう ぶんじ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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すずき ひろゆき일본어
いしだ かずお일본어
なかがわ ひでき일본어
